함께 나누는 식탁공동체, 그 꿀맛같은 기쁨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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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삼보교회 댓글 0건 조회 1,260회 작성일 2020.01.01본문
주일 예배 후 우리가 함께 나누는 식탁공동체의 메뉴는
정말 "환상" 그 자체입니다.
이 말은 주일에 오신 손님들이 하시는 찬사입니다.
김포금쌀 출신인데다가 또 성미로 올려진 쌀로 밥을 짓고.
구수한 집된장으로 맛을 낸 시레기국,
깊은 맛의 뭇국,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역국,
권사님표 특유의 김치찌게, 추운 날은 동태국, 더운날엔 오이냉국을 기본으로
뭐니뭐니해도 "꼬기!" 를 외치는 아이들을 위한
제육볶음이나 소불고기,
게다가 어디가서 쉽게 맛 못보는 시골반찬이 예닐곱가지 즐비하니
교회를 방문하신 손님들은 연신 "환상이여요~"를 외치기 바쁘십니다.
좋은 일, 기념할 일마다 교인들이 준비하시는
그 날 그 날의 떡잔치도 풍성하니
그야말로 천국의 식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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